“그때만 생각하면..아직도..” 셰프 강레오, 마스터 셰프 ‘고든 램지’와의 일화를 털어 놓으며 눈물을 쏟은 이유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스타 셰프 강레오가 출연해 허영만과 함께 울릉도 밥상을 찾아 떠났다.

한국판 ‘마스터 셰프’ 독설가로 유명해진 강레오는 “마스터 셰프가 전세계 30개국에서 했는데 30개국에서 늘 고든 램지 같은 스타일의 셰프가 있었다.”

“고든 램지 진짜 무섭다. 고든 램지랑 같이 일도 했고 고든 램지가 배웠던 피에르 코프만 이라는 셰프와 더 오래 일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런던에서 일할 때 가장 바빴던 레스토랑 하루 매출이 1억, 연 매출 380억 정도 됐었다.”

“레스토랑 셰프가 45명이었는데, 제 위로 3명 있었으니까 많이 올라간 거다. 제가 무언가를 해서 칭찬 받는 게 요리밖에 없더라. 다른 건 하면 자꾸 혼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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