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내게 특별한 사람…♥” 김동완, 그가 사진과 함께 직접 전한 소식에 팬들의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김동완과 서윤아 두 사람이 스키장 데이트를 즐기며 깜짝 놀랄만한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김동완은 서윤아에게 스키용 양말을 선물하고, 손수 스키화까지 신겨주며 스윗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자연스레 손을 잡고 하얀 눈밭을 걷기도 하고, 스키 레슨 중에도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이어가며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다정히 사진도 찍었다.

서윤아는 “오빠 덕에 행복한 연말, 연초를 보내고 있다. 여자친구 아닌 사람과 원래 LP숍도 가고 스키도 가르쳐 주시고 그러냐”라고 묻자, 김동완은 “그런 적은 없다”라고 모범답안을 내놓았다.

그러자 서윤아는 “그러면 나는 좀 특별한 사람인가”라며 김동완을 쳐다보았고, 김동완은 “특별한 사람이지”라고 답하며 쑥쓰러운듯 미소를 지었다.

이에 서윤아는 “우리 썸 타는 건가? 그럼?”이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 모두를 깜짝 놀래켰다. 그러자 김동완은 “우린 약간…”이라고 운을 떼더니, 내용이 다음 주로 넘어가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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