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하나는 진짜 잘했네…” 박수홍,♥김다예 남편 건물주 만들기 위한 ‘특별한 비법’ 공개해 화제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남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MBN 예능 ‘속풀이 쇼 동치미’에는 박수홍 부부가 출연했다.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의 절친한 후배 손헌수 부부의 신혼여행에 함께 했던 사연을 전했다.

김다예는 “그 때 손헌수 씨가 남편에게 ‘선배님, 살아계셔서 얼마나 좋습니까. 이런 것 다 누리시고 다 볼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냐?’고 하는 데 너무 공감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물론 완벽히 편안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3년 동안 잘 이겨냈다는 생각이었다. 남편이 늦은 나이지만 자기와 똑 닮은 아이를 보면 또 얼마나 행복하겠나. 제가 앞으로 희망하는 것은 저와 남편을 골고루 닮은 아이를 안겨주고 싶다”라는 소망을 내비쳤다.

김다예는 “저도 닮고 남편도 닮고. 장점만 닮은 아이를 보고 행복한 모습 보고 싶고. 부동산 공부도 열심히 한다. 남편 건물주 만들어주고 싶다. 그리고 어려울 때 같이 있어 준 손헌수 송혜진 부부와도 좋고 희망적인 일만 생각하면서 웃으면서 살고 싶다”고 했다.

박수홍은 “아내와 같이 살아보니, 정말 여성은 대단하다는 것을 느낀다. 버티는 힘이 있구나 싶었다. 지금도 제 버팀목 이다”라며 여전히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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